커리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ga업계 내근직 최합했는데 그냥 다닐지 인사총무 수시채용과 하반기 공채 노릴지 고민입니다.

별빛창고

안녕하세요 부산 지거국 경영이고 학점 3.87, 컴활1급, 토익835 즉 거의 뭐 스펙이란게 없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1년 재활, 그리고 1년 취준후 뭐라도 해야겠다 해서 중소기업 인사총무 3개월 재직 후 하반기를 노려보고 싶어 퇴사했습니다. 원래 희망 직무는 인사구요.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만 최근 좀 면접 기회가 많아서 1달 반만에 중견 중소 인사총무 , 총무 면접 8개를 다니다 그 중에 하나가 ga업계 내근직에 최종합격을 해버렸는데요, 분류는 중소지만 매출액 5000억원으로 괜찮고 연봉도 3750으로 무난하며 출퇴근도 용이해서 고민이 되는데요, 문제가 여기 가면 향후 이직이나 커리어적으로 꼬이는게 아닌가 고민이 됩니다. 직무: 사업단 내근직원 직무내용 : 보험회사 사업단 운영 전반 사무/ 본사업무 • 보험상품설계 등 전산업무 설계사 영업지원 • 사업단 교육업무 및 전반적인 사무지원 이렇게 돼있습니다 갈지 아니면 포기하고 인사총무 혹은 hr 계속 넣을지 고민입니다 ㅠㅠ


2026.08.22

답변 5

  • 안경공대남SK하이닉스
    코부사장 ∙ 채택률 64%

    안녕하세요 안경공대남입니다. 저라면 일단 갑니다. 대신 여기서 커리어를 완성하겠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현재 상황을 놓고 보면 1년 공백 이후 중소기업 인사총무 3개월 경력입니다. 반면 합격한 곳은 연봉 3,750만 원, 매출 5,000억 원 수준의 GA업계 내근직입니다. 지금 포기하고 다시 취준한다고 해서 이것보다 좋은 인사 직무에 빠르게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냉정하게 봐야 할 부분은 직무입니다. 희망 직무는 인사인데 합격한 직무는 사업단 내근지원입니다. 적어주신 업무를 보면 보험상품 설계 전산업무, 설계사 영업지원, 교육 및 사무지원이 중심이라 전형적인 HR 경력으로 인정받기는 어렵습니다. 2~3년 근무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인사직으로 연결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래서 선택지는 단순합니다. 입사 → 공백 종료 → 돈 벌면서 경력 확보 → 동시에 인사 직무 계속 지원 이 전략을 추천합니다. 오히려 지금 합격을 포기하고 인사 직무만 바라보며 다시 장기 취준에 들어가는 게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미 1년 공백이 있고 직전 회사도 3개월이기 때문에 여기서 또 공백이 길어지면 설명해야 할 게 늘어납니다. 입사 후에는 업무 중 교육 운영, 인원 관리, 조직 운영, 행정 프로세스 개선처럼 HR과 연결 가능한 업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가져가세요. 그리고 HR 직무 공고는 계속 지원하는 겁니다. 좋은 기회가 오면 옮기면 됩니다. 반대로 여기 입사했으니 최소 1~2년은 무조건 버텨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목표가 인사라면 더 좋은 HR 포지션이 나왔을 때 이동하는 게 맞습니다. 결론은 입사 추천입니다. 다만 목적지는 아니고 징검다리로 활용하세요. 현재 상황에서 필요한 건 완벽한 첫 단추가 아니라, 공백을 멈추면서 다음 기회를 찾는 겁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2026.08.23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제 상황이라면 GA 사업단 내근직은 일단 합격을 해두고, 동시에 인사총무/HR 지원을 계속하겠습니다. 그리고 입사 여부는 실제 업무 범위를 확인한 뒤 결정하겠습니다. 이유는 현재 질문자님의 가장 큰 약점이 스펙 자체보다는 인사 직무 경력이 아직 짧고, 1년 공백 이후 다시 커리어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GA 내근직의 업무를 보면 보험상품 설계, 설계사 영업지원, 사업단 교육, 사무지원이 중심입니다. 이 중 교육 및 사무지원은 HR과 일부 연결할 수 있지만, 핵심 업무가 인사관리, 채용, 급여, 평가, 노무, 조직관리라면 거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직무를 1~2년 하게 되면 이직할 때 "인사 경력자"보다는 "보험 영업조직 지원/사업단 운영 사무직"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질문자님이 걱정하시는 "커리어가 꼬이는 것"의 핵심입니다. 반대로 현재 중소기업에서 인사총무 3개월을 이미 경험했고, 최근 1달 반 동안 면접 8개를 볼 정도로 면접 기회가 생겼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즉 지금 당장 취업을 못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인사라는 방향을 확실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GA 내근직으로 방향을 틀기보다는 인사총무/HR 직무를 조금 더 노려볼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GA라서 무조건 가지 마라"는 아닙니다. 실제 업무 중 채용, 교육운영, 인사행정, 근태관리, 급여, 복리후생, 조직관리 등의 HR 업무가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고 향후 경력증명서에도 인사 직무로 명확하게 남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실제로는 설계사들의 상품설계 지원, 실적관리, 영업지원, 전산처리만 하는 자리라면 HR 커리어와는 상당히 멀어집니다. 연봉 3,750만원과 출퇴근 편의성은 분명 좋은 조건입니다. 특히 현재 공백기도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눈높이를 낮춰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첫 직장에서 어떤 직무 경력을 쌓느냐가 향후 3~5년의 이직 방향에 영향을 상당히 크게 줍니다. 그래서 입사 전에 반드시 "제가 담당하게 되는 업무 중 인사 관련 업무의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채용·교육·근태·급여·인사데이터 관리 등을 직접 담당하는지"를 확인해보세요. 만약 대부분이 설계사 영업지원이라면 저는 포기하고 HR을 더 지원하겠습니다. 반대로 실제 HR 업무가 50% 이상이고 교육운영까지 담당한다면 일단 1~2년 경력을 쌓으면서 HR로 확장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026.08.22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제 상황이라면 GA 사업단 내근직은 일단 합격을 해두고, 동시에 인사총무/HR 지원을 계속하겠습니다. 그리고 입사 여부는 실제 업무 범위를 확인한 뒤 결정하겠습니다. 이유는 현재 질문자님의 가장 큰 약점이 스펙 자체보다는 인사 직무 경력이 아직 짧고, 1년 공백 이후 다시 커리어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GA 내근직의 업무를 보면 보험상품 설계, 설계사 영업지원, 사업단 교육, 사무지원이 중심입니다. 이 중 교육 및 사무지원은 HR과 일부 연결할 수 있지만, 핵심 업무가 인사관리, 채용, 급여, 평가, 노무, 조직관리라면 거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직무를 1~2년 하게 되면 이직할 때 "인사 경력자"보다는 "보험 영업조직 지원/사업단 운영 사무직"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질문자님이 걱정하시는 "커리어가 꼬이는 것"의 핵심입니다. 반대로 현재 중소기업에서 인사총무 3개월을 이미 경험했고, 최근 1달 반 동안 면접 8개를 볼 정도로 면접 기회가 생겼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즉 지금 당장 취업을 못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인사라는 방향을 확실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GA 내근직으로 방향을 틀기보다는 인사총무/HR 직무를 조금 더 노려볼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GA라서 무조건 가지 마라"는 아닙니다. 실제 업무 중 채용, 교육운영, 인사행정, 근태관리, 급여, 복리후생, 조직관리 등의 HR 업무가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고 향후 경력증명서에도 인사 직무로 명확하게 남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실제로는 설계사들의 상품설계 지원, 실적관리, 영업지원, 전산처리만 하는 자리라면 HR 커리어와는 상당히 멀어집니다. 연봉 3,750만원과 출퇴근 편의성은 분명 좋은 조건입니다. 특히 현재 공백기도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눈높이를 낮춰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첫 직장에서 어떤 직무 경력을 쌓느냐가 향후 3~5년의 이직 방향에 영향을 상당히 크게 줍니다. 그래서 입사 전에 반드시 "제가 담당하게 되는 업무 중 인사 관련 업무의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채용·교육·근태·급여·인사데이터 관리 등을 직접 담당하는지"를 확인해보세요. 만약 대부분이 설계사 영업지원이라면 저는 포기하고 HR을 더 지원하겠습니다. 반대로 실제 HR 업무가 50% 이상이고 교육운영까지 담당한다면 일단 1~2년 경력을 쌓으면서 HR로 확장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026.08.22


  • 채택스포스코
    코부사장 ∙ 채택률 76%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이면 저는 일단 합격한 곳에 들어가서 다니시는 쪽을 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보시는 GA 내근직은 엄밀히 말하면 원하시는 인사 직무와는 다르지만 사무 운영과 조직 지원 경험을 쌓기에는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공백을 더 길게 가져가기보다는 실무 경력을 하나라도 확보해 두는 편이 이후 인사총무 지원 때 훨씬 설명이 쉬워집니다. 다만 들어가신 뒤에는 단순 반복 사무로만 보이지 않도록 교육 운영이나 내부 커뮤니케이션처럼 사람을 상대하는 업무를 최대한 가져가 보시면 좋습니다. 커리어가 꼬이느냐는 걱정은 너무 크게 안 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인사총무를 준비하는 분들 중에는 처음부터 정직하게 직무가 맞는 곳만 가는 경우보다 우회해서 경력을 쌓고 넘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건 첫 직장이 무엇이었느냐보다 그곳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왜 옮기는지입니다. 지금 조건이면 출퇴근과 연봉도 무난하고 회사 규모도 너무 약한 편은 아니니 너무 오래 공백을 두기보다 들어가서 1년 안팎의 실적과 업무 경험을 만든 뒤 인사총무와 HR 수시채용을 계속 보시는 흐름이 현실적입니다. 다만 정말로 채용 공고가 본인 희망 직무에 가깝고 합격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면 병행해 보시구요. 그렇지 않다면 일단 합격한 곳에서 경력을 시작하는 선택이 안전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8.22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부장 ∙ 채택률 92%

    현재 스펙과 공백기를 고려했을 때, 연봉 3750만 원 수준의 매출액 5000억 원 규모 중견·중소기업 최종 합격은 충분히 좋은 기회입니다. GA업계 내근직 업무 내용이 순수 HR과는 거리가 있지만, 사업단 운영 전반의 사무 지원과 영업 관리, 총무 업무를 포괄하므로 일반 기업의 경영지원이나 영업관리 직무와 관련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종 목표가 인사 및 HR 직무라면, GA업계에서의 경력은 향후 동종 업계 이직 시 유리할 수 있으나 일반 대기업이나 타 업종의 순수 인사 직무로 곧바로 직종을 전환하여 신입이나 경력으로 인정받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1년의 재활과 1년의 취준 기간, 그리고 3개월의 짧은 재직 경력이라는 공백 요소를 감안하면, 무작정 퇴사하고 하반기 공채나 수시 채용을 노리는 것은 심리적·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장 입사하여 근무하시게 된다면, 이곳에서 최소 1년에서 2년 정도 버티며 조직 관리, 교육, 총무, 사내 행정 등 HR과 접점이 있는 실무 경험을 최대한 넓히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을 하면서 중고 신입 형태로 인사총무 직무 수시 채용을 지원하는 방법도 충분히 가능하므로, 무조건 포기하기보다는 우선 입사하여 실무 경력을 쌓으며 더 넓은 시야에서 이직을 준비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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